서울시가 다시 한 번 신선한 건강 관리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목닥터 9988' 프로젝트입니다. 스마트워치를 통해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민이 99세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11월부터 시작해 이번에 3번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가 혜택
참가자에게는 스마트워치가 무료로 대여되며, 전용 앱을 통해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루에 8000보 이상을 걷거나 200Cal 이상을 소모하면 2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이 포인트는 서울페이 머니로 전환 가능하며, 병원, 약국,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가 대상 및 신청 방법
19세에서 75세까지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자 모집은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15만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http://onhealth.seoul.go.kr)에서 가능합니다.
참가자 후기
- 김모씨(31세): "포인트를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공모씨(51세): "건강에 대한 지식도 얻고, 일석삼조의 이점이 있습니다. 나쁜 습관도 바로 잡힐 것 같아요."
추가 정보
- 이번 모집에서는 건강 취약계층(출산모, 보건소 대사증후군 센터 등록자 등)을 위한 별도의 모집이 있습니다.
- 서울시는 2021년 11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총 23만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중 84.7%가 건강 생활을 개선했습니다.
서울시의 '손목닥터 9988' 프로젝트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우수한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